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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BBC] 월드컵 H조,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프리뷰

by 집도리1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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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월드컵 H조,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프리뷰

 

 

손흥민은 안면 수술 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개막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주장 손흥민은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의 충돌로 골절상을 입은 후

이달 초에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타르에서 훈련을 해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은 내일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104경기에 출전하여 35골을 기록중이다.

 

벤투 감독은 "현재 상황에선 그가 마스크를 쓰고 뛰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우린 내일 어떨지 지켜볼겁니다, 우린 그가 가능한 한 편안함을 느끼기를 바라죠.

그도 알고 있고 우리 모두 그 부상 이후에 어떤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을 겁니다."

 

우루과이의 공격수 다윈 누녜즈는 훈련 중 가벼운 발목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지지만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루이스 수아레즈와 호흡을 맞출 것이다.

 

허벅지 문제에서 회복 중인 수비수 아라우호에게 오늘 경기는 너무 빠른 시점이라 보이기에

마틴 카세레스나 기예르모 바렐라가 오른쪽 수비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서튼의 예측]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그룹이고 이 그룹의 16강 진출국에 대해 몇 번이나 생각을 바꿨다.

 

우루과이는 나이가 많은 수아레즈와 카바니가 전방에 있는게 약점이고

한국은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통제할 수 도 있지만 날카로움이 부족하다.

 

그리고 손흥민이 이 경기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부상 이전부터 토트넘에서의 폼은 이번 시즌에 아쉬웠다.

 

예측 : 1-1

 

[매치 팩트]

 

우루과이는 두 번의 월드컵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와 함께 지난 세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최소 16강에 오른 단 4개의 팀 중 하나이다.

 

디에고 알론소가 지난 1월부터 지휘봉을 잡은 이후 9경기에서 7승을 거두고 있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남미 국가를 물리치는 세 번째 아시아 팀이 되기 위해 경쟁한다.

일본이 2018년 콜롬비아를 2-1로 이겼고,

사우디 아라비아가 지난 화요일에 아르헨티나를 역시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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