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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DM] 메이슨 마운트, 첼시의 주급 £200,000 재계약 제안 거절 & 스털링과 동급 요구

by 집도리1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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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맷 휴즈

 
메이슨 마운트는 월드컵에 출전하기 전 주급 £200,000 이상의 첼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그가 토너먼트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계산된 도박이었다.
 
첼시는 월드컵 기간 동안 협상을 보류하기로 합의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상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후 협상이 재개된다 해도 빠르게 돌파구가 마련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잉글랜드가 이란을 6-2로 이겼을 때처럼 마운트가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입장 차이는 더 커질 수 있다.
 
마운트의 대리인은 지난 여름 맨시티에서 이적해 주급 £300,000를 받고 있는 라힘 스털링과 비슷한 수준의 계약을 모색하고 있다.
 
마운트에 대한 첼시의 제안은 그것보다 훨씬 낮았다. 첼시는 9월에 마운트&리스 제임스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때 빠르게 합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제임스가 주급 £250,000의 6년 재계약에 동의한 반면, 마운트와의 협상은 더 오래 걸리고 있다.
 
마운트의 계약 기간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첼시는 그가 재계약을 꺼리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것은 리버풀과 유벤투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 가치를 제한할 것이다.
 
23세의 이 선수는 3년 전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인, 아직 첼시의 1군 레귤러 선수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던 시절 이후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85,000의 주급을 받고 있으며 그레이엄 포터의 스쿼드에서 가장 낮은 주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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