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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의 인대 손상으로 인해
다음 두 번의 월드컵 경기에서 제외가 될 것이라고 그들의 팀 닥터가 말했다.
네이마르는 목요일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거친 태클에 넘어지며 80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네이마르는 치료를 받는 동안 얼굴을 가리고 앉아있었고
한 사진에는 그의 오른쪽 발목이 부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상에 대해 "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순간들 중 하나"라고 묘사했었다.
네이마르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에서 쉬운 일은 없었고 항상 내 꿈과 목표를 위해서 달려왔다.
나는 누군가에게 나쁜 것을 바란적이 없고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왔다."
"나는 부상을 입었고 좋지 않다.
나는 우리나라와 동료들, 또 나 자신을 돕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기에
돌아올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한 편, 오른쪽 수비수 다닐루 또한 발목 부상으로 앞으로 두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호드리구 라스마르 브라질 대표팀 팀 닥터는
"네이마르와 다닐루는 금요일에 MRI 검사를 받았고
둘 모두의 발목에서 인대 손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하루하루 침착하게 상황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남은 예선 경기 동안 그들을 쉬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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