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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2006년생 골키퍼 이건혁을 김민재를 키운 전북 현대서 데려왔다.
페네르바체는 한국 선수들의 이적을 이어간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이적 후 전북 현대 U-18에서 뛰었던 2003년생 조진호를 영입했고 이번에는 어린 골키퍼를 이적시켰다.
페네르바체는 2006년생 한국 골키퍼에게 U-19 팀과 함께 훈련을 시켰고 기회를 줄 예정이다.
페네르바체 스카우트에게 발탁된 이건혁을 위해 김민재도 인터뷰를 하며 아이디어를 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건혁은 누구인가?
2006년생 대한민국 골키퍼로 전북 현대 유스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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