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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다이렉트로 도르트문트로? BVB는 타겟형 공격수인 조규성에 대해 문의한 것 같다!
월드컵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한국 공격수 조규성(24)이 가나와의 H조 2차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기 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장신 골잡이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한국 신문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이는 이영표(45)가 라디오 방송국 "CBS"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온 것이라 전해진다.
한국 축구 협회의 부회장은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 후, 유럽에 있는 매우 좋은 클럽의 스포츠 디렉터가 스카우트 정보를 얻기 위해 나에게 연락했다."
45세의 전 프로 선수의 이어진 진술도 유러피언 스포츠 디렉터인 세바스티안 켈(42)일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그 스포츠 디렉터는(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나와 함께 뛰었던 내 친구입니다,"라고 전 레프트백은 말했다.
이영표는 2008년에 토트넘 홋스퍼에서 BVB로 이적했다. 1년 후, 그는 다시 1 분데스리가를 떠나 알힐랄로 이적하였으나,
이영표는 42세의 현재 블랙 앤 옐로우스 디렉터와(켈) 함께 탈의실, 좌석, 그리고 팀 버스를 공유하였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1.89m 센터포워드의 기량과 성격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고 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현재 조규성 같은 공격수가 빠져 있다.
태극전사로 127회나 출장했던 국가대표 선수인 이영표는 조규성에 대해 정말로 열광했다.
"왼발과 오른발로 모두 슛을 할 수 있고 각도에 상관없이 슛을 매우 잘 날리며 공격시 자리를 잘 찾아가며
마무리 기술은 물론 헤딩과 팀플레이가 뛰어나고 욕심없는 플레이를 하고 동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그는 또한 아직 젊고 이미 군복무를 마쳤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가나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16강에서 헤딩능력과 자신감을 증명하였다.
현재 BVB는 독일 1부리그 순위에서 6위로 저조한 순위이다.
세바스티앙 알레(28)는 조규성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지만 암 투병 끝에 여전히 전력이탈중이며,
유수파 무코코(18)는 다른 강점이 있고 안소니 모데스테(34)는 몇 달째 폼을 찾고 있기만 하다.
조규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타겟형 공격수는 2015년부터 K리그1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36경기에 출전해 51골을 넣었다.
transfermarkt.de에 따르면 그의 가치는 140만 유로에 불과하지만 공격수의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한국의 월드컵 사상 첫 한경기 두 골 득점자인 조규성은 금요일(독일기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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