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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디애슬래틱] 호날두 : 나는 한국 선수에게 닥치라고 말했다.

by 집도리1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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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금요일 경기, 교체 아웃되면서 한 대한민국 선수인 조규성에게 "닥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닥쳐"라고 한 대상은 산투스 감독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호날두가 "닥쳐"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국 카메라에 포착되며, 그 발언이 자신을 교체시킨 감독에게 향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런 내용을 부인했다. "한 대한민국 선수인 조규성이 나에게 빨리 나가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런 권한이 없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닥치라고 했다."

 

"논란을 불러일으킬 필요는 없다. 경기가 과열 되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경기장에서 머물러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가 연합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음 단계에 있다. 선수들 뿐 아니라, 포르투갈 국민들도 침착해야 한다."

 

포르투갈은 대한민국에게 2-1로 패했음에도 H조를 1위로 통과하며 화요일 스위스와의 16강전을 가진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는 자신을 경기장에서 내보내려던 조규성에게 화가 난 것이다. 호날두는 그에 반응했고, 그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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