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오하라: 손흥민은 코너킥 시 수비하지 않아 큰 문제를 일으킨다.

 

스카이 스포츠의 그라임 수네스는 첼시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쿨리발리가 코너킥 골을 넣은 후 손흥민을 비판했다.

 

그리고 오하라는 오늘 TalkSPORT에서 수네스의 의견에 동의했으며, 손흥민은 코너킥에서 수비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문제는 그라임 수네스가 그를 수비 상황 시 조금 비꼬았지만, 수네스가 옳았다."

 

“공격수도 수비를 하러 돌아오지만, 가장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이다. 공격수가 수비 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공이 흐르는 것이고, 득점하러 가는 거다."

 

“그리고 우리는 손흥민이 세트피스 상황마다 이것을 볼 수 있다. 순간적으로 공이 자기 주변에 없으면 '나는 간다'(역습 준비)를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기억해야 할 것은 먼저 수비를 한 다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이자 센터포워드이다. 내려오게 하지마, 그는 수비를 할 수가 없어." 라고 말했다.

 

또한 제이미 캐러거는 쿨리발리의 골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수비'라고 말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지난 시즌 세트피스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콘테는 이러한 모습을 이번 시즌에는 계속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클럽은 잔니 비오 세트피스 코치를 영입했고, 케인이 골을 성공시켰지만 콘테는 빠른 시일 안에 수비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