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스팔레티는 베로나전 5-2 승리에 기뻐하며 김민재와 로보트카를 쿨리발리와 이니에스타에 비견된다 함.
파르테노페(나폴리 옛지명)는 시즌 첫 시작을 베로나 어웨이에서 5-2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여름에 메르텐스, 인시녜 및 쿨리발리를 떠나보냈지만 오늘 경기로 흐비차와 김민재가 그 공백을 메꿀수 있을것으로 판명되었다.
스팔레티가 말하길 "비록 오늘 승리했지만, 아직 미숙했으며 우리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흐비차는 몇번의 안이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는 좋은 기술을 가진 선수이다. 오늘 헤더골은 어메이징했다. 그는 더 잘할수 있을것이다"
"김민재는 완벽했다, 쿨리발리와 비슷했다."
"모든 선수들이 결연한 모습을 보여서 좋은 결과가 나올것을 확신했음. 때때로 더 좋은모습을 보여야겠지만 오늘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지엘린스키도 실망스러웠던 지난시즌을 만회할 기회를 찾고있었고 오늘 스타디오 벤테고디에서 골을 넣었다.
"그는 열린공간으로 좋은 침투를 보여줬고 그가 공을 뺏기지 않았다. 그리고 훌륭한 골을 넣었고, 이번시즌은 다를거라는걸 벌써 보여주었다."
로보트카 또한 시즌 첫골을 넣었고 스팔레티는 그의 활약에 감명받으며 이니에스타와 비교하기까지 했다.
"로보트카는 오늘 이니에스타같았고,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었다."
"우리는 팬들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있으며, 우리 모두가 같은 열정이 있음을 확신한다"
나폴리는 시즌 두번째 경기를 스타디오 마라도나에서 다음주에 하게 되며, 세번째 경기는 8월 28일 피오렌티나 어웨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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