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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리옹의 스트라이커인 무사 뎀벨레를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by 집도리1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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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리옹의 스트라이커인 무사 뎀벨레를 지켜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에, 맨유는 프랑스 출신 선수의 영입을 검토중이며, 이미 뎀벨레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Manchester Evening News가 보도했다. 

 

맨유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제이미 바디, 알바로 모라타와 연결되어 왔는데, 그 이유는 텐 하흐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원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올 시즌 패배한 리그 2경기에서 단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올 여름초에 맨유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호날두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지난 주, 맨유는 아르나우토비치를 위해 7.5M파운드를 제시했지만, 맨유 팬들의 엄청난 반대로 인하여 이 딜은 무산되었다. 모라타는 올 여름에 알레띠와 결별하길 원치 않으며, 제이미 바디의 경우, 레스터 시티가 바디를 기꺼히 보내줄 의향이 있는지는 불투명하다. 

 

그 결과, 맨유가 리옹의 스트라이커인 무사 뎀벨레에게 눈을 돌렸고, 올 여름동안 에버튼과 비야레알도 그와 연결되어왔다. 무사 뎀벨레와 리옹의 계약기간은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고, 그 결과 여러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프랑스 출신 선수는 지난시즌동안 리옹에서 36경기 출전하여 22골을 기록했지만, 리옹은 리그 8위를 기록하면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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