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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나비 케이타, 리버풀에서 언해피…이적가능성 有

by 집도리1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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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받고 있는 리버풀 중원이지만, 그 속에서도 올 시즌 나비 케이타의 역할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케이타는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가능성도 아직은 배제할 수 없다.

 
케이타는 2018년 리버풀에 입단한 이래, 한순간도 팀의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본 적이 없다. 치열한 주전 경쟁, 본인의 기복있는 경기력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끊임없이 시달려온 부상 때문이다. 리그 개막 후 아직 경기 출전 횟수가 전무한 만큼 올 시즌도 선수의 사정은 다르지 않다. 
 
 
케이타는 정기적인 출장기회를 원한다
 
리버풀에서 마주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선수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나비 케이타는 리버풀에서 본인의 입지에 전혀 만족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스카이 소속 기자가 <이적시장 업데이트-더 쇼>에 출연해 밝힌 내용이다.
 
올 여름 케이타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스카이 측이 입수한 정보다.
 
2023년 계약이 만료되는 케이타는 보다 꾸준한 경기 출장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 새로운 도전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수 영입에 입찰표를 들이민 구단은 아직까지 없고, 리버풀은 케이타를 8월 중에 매각한다면 대체자원을 빠르게 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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