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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아스날 유망주 살라, 헐 시티 이적에 임박했다.

by 집도리1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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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티는 아스날로부터 살라 울라드 음핸드의 영입을 성사시키는데 가까운 상황이다. 

 

이 18살의 선수는 거래에 대한 서류 작업에 서명하기 위해서 오늘 이 챔피언쉽 구단으로 향할 예정이다. 최초에는 임대 형태인 이 거래에는 다음 여름 완전 이적이 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었다. 이 이적은 앞으로 24시간 안에 컨펌이 될 것 같다. 

 

중앙 미드필더인 울라드 음핸드는 지난해  u-23 레벨에서 그의 첫 번째 풀 시즌을 보내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발목에 피로 골절을 당하면서 운이 좋진 못했지만, 케빈 벳시의 밑에서 리듬을 되찾으면서 일년 내내 6골과 3도움에 기여했다. 

 

1군 축구를 맛보는 것은 항상 다음 단계로 여겨졌다. 이 어린 선수는 지난 시즌 아스날 벤치에 9회 이름을 올렸고, 만약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FA컵 경기 상황이 더 편안했었다면 데뷔전을 치뤘을 거라고 예상되기도 했었다. 

 

그는 프리시즌 뉘른베르크와의 경기를 통해 미켈 아르테타의 밑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헐 시티로의 이적은 그에게 좀 더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아스날 스태프들은 울라드 음핸드를 높게 평가해왔고 그의 발전 과정에는 아카데미 매니져 페어 메르테사커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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