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케츠의 뒤를 이을 이상적인 후보, 마르틴 수비멘디

 

마르틴 수비멘디(23살)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보석 중 하나이자 스페인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바르셀로나는 몇 달 동안 그를 그들의 의제로 삼았고, 바르셀로나 코칭스태프는 그를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주장인 부스케츠는 2라운드 라 레알전에 경고 누적 퇴장으로 인해 결장하지만, 수비멘디는 라 레알의 중원을 지휘할 것이며, 많은 카탈루냐인들은 앞으로 캄프 누에 도착할 수 있는 그를 기다릴 것이다.

 

 

 수비멘디는 아직 어림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카디스전에 이미 라 레알 유니폼을 입고 100번째 경기를 마쳤다. 그는 2019년 4월에 데뷔하였고, 축구가 판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복귀한 이후,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치른 111경기 중 99경기에 출전하였고, 이는 이마놀 알과실의 계획에 있어 그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수비멘디는 현재 라 레알과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바이아웃 금액은 6,000만 유로이다. 라 레알은 이미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알고 있고 터무니없는 가격을 매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계약 연장 및 훨씬 더 높은 바이아웃 금액을 협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수비멘디는 라 레알에서 더블 피보테로 많은 경기를 뛰었지만 알과실 감독은 그를 유일한 미드필더로 배치했고, 그는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가 관리하는 보고서는 그를 부스케츠와 비교하며 그를 이상적인 대체 선수로 보고 있다. 수비멘디는 부스케츠처럼 가장 빠르지도, 가장 강하지도, 테크닉이 가장 뛰어난 선수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동급에서 가장 똑똑하고 그의 전술적 지능이 라 레알의 핵심이다. 그는 모든 것을 쉽게, 혹은 그것이 그가 전달하는 느낌이며, 그는 수비 구역의 최고의 보호자이면서 동시에 공격적인 경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비에타에서 훈련받은 수비멘디는 공을 받기 전에 이미 공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 알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것은 선수들과의 대화에서 사비가 그만큼 중시하는 인식이다.

 

 

 라 레알 1군팀에서 알과실 감독의 지휘 하에서 도약하기 전에, 그는 사비 알론소의 자회사 팀에서 훈련을 받았다. 둘 다 같은 포지션이고 그를 감독으로 둔 것이 그의 선수 생활에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스페인 청대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었고, 심지어 루이스 엔리케가 유로코파를 앞두고 그를 뽑았는데, 부스케츠가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 하고 떠나게 만들었다. 수비멘디는 부스케츠를 구원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평행선에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와 마찬가지로 사비도 부스케츠의 뒤를 이을 최고의 후보가 수비멘디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