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강도에게 폭행당한 오바메양, 턱 골절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33)과 그의 가족을 향한 잔인한 공격이 이제 밝혀졌다. 바르셀로나 스타는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디 에슬래틱이 보도한 바와 같이 오바메양은 강도들의 폭행로 인해 턱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그는 얼마간 이탈해야 한다

 

월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4명의 남자가 정원을 통해 집에 침입하여 오바메양과 그의 아내에게 총을 겨누고 금고를 열도록 강요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가 집을 터는 동안 두 사람 모두 한 시간 이상 바닥에 누워 있어야 한다고 했다.

 

부부의 두 자녀인 Curtys(11세)와 Pierre(6세)도 강도 사건을 목격해야 했다! 

 

공격하는 동안 가해자는 쇠막대로 오바메양의 얼굴을 가격했고 그로인해 턱이 부러진 것 같다.

 

경찰은 이들 4명이 이전에 오랫동안 집을 염탐해 온 코소보 알바니아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거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에 대한 반복적인 공격이 있었기 때문에 클럽은 보안 서비스를 선수들에게 지원했다. 그러나 오바메양은 이를 거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