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웨스트햄, 얀 베드나렉 이적 합의 근접

 

웨스트햄은 사우스햄튼의 수비수 얀 베드나렉 영입 합의에 근접했다.

 

디에고 카를로스를 부상으로 잃은 아스톤 빌라가 베드나렉의 임대를 논의중이었지만, 현재 상황에서 웨스트햄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드나렉의 웨스트햄행은 크레이그 도슨이 떠나는 것과 연관되어있으며, 현재 그의 행선지가 어딘지는 확정이 나지 않았다.

 

베드나렉의 계약은 3년이 남았지만, 사우스햄튼은 스쿼드를 다듬기 위해 베드나렉 판매에 열려있는 상황이지만 잭 스티븐스를 본머스로 임대 보낸 후 대체자를 찾고 있다.

 

베드나렉은 2017년 레흐 포츠난에서 £4m의 이적료에 사우스햄튼으로 이적 후 PL 133경기에 출전했다.

 

웨스트햄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이번 여름 8명의 영입을 완료하였으며, 후방 강화자원으로 나예프 아게르드, 틸로 케러, 에메르송 팔미에리, 알퐁스 아레올라를 영입했고 중원 및 공격 강화자원으로 막스웰 코르네, 플린 다운스, 지안루카 스카마카, 루카스 파케타를 영입했다. 하지만 모예스는 아게르드, 오그본나, 도슨의 부상으로 수비 자원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