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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데일리메일] 나폴리의 시메오네가 챔스 리버풀 상대로 득점하고 감격한 이유...13세에 타투 새길 정도로 꿈꿔온 챔스

by 집도리1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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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오랫동안 감독중인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들 지오바니 시메오네가 쉽게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챔스 데뷔를 기념했다.

수요일 나폴리는 리버풀을 상대로 종횡무진했고 지난 시즌 결승 진출팀을 상대로 4-1 승리에서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는 팀의 3번째골을 기록. 

크비차 크바라트스켈리아의 패스를 받기 좋게 알맞은 위치, 타이밍에 있었고, 공을 알리송을 지나쳐 넣어 하프타임전 리드를 넓혔다.

 

감정에 복받친 전 리버플레이트 출신 선수는 득점 후 기쁨에 그라운드 위로 쓰러졌고 그의 팀 동료들에 둘러 싸여서 

그의 팔에 키스를 하는 것 처럼 보였다.

위르겐 클롭의 팀을 맞아 보인 그의 퍼포먼스는 시메오네의 첫번째 챔스 경기를 기념했을테지만,

이 27세 선수는 10대 시절부터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꿈꿔오고 있었다.

 

시메오네가 이전에 밝힌바, 그는 불과 13세에 챔스 타투를 그의 팔에 했었다. (아버지 디에고 시메오네에겐 실망스럽게도)

 

작년 가디언 지와 이야기 하면서, 그는 결국 오늘밤 결실을 맺은 자신의 계획을 당시에 설명했었다.

 

"첫 타투를 했을 때 난 13세 였다."

"하려면 18세가 되어야 하는 건데 난 챔스의 엄청난 팬이었기에 13세에 했다"

"아버지는 내가 하지 말길 바랬다. 엄마는 '왜 하는데?' 라고 했다. 

난 '왜냐면 내가 경기 나가서 처음 골 넣는 날 타투에 키스할 거거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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