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무리뉴, 사우디 스포츠 아카데미 이사로 선임

 

올 여름, 축구계의 수 많은 저명한 인사들이 이미 사우디아라비아로 유인되었고 이제 또 다른 인사가 합류하고 있다. 바로 조세 무리뉴. 60세의 스타 감독은 사막에서 새로운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로마에서의 그의 감독 자리는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

 

"더 스페샬 원"인 조세 무리뉴는 현재 약 2년 동안 AS 로마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다. 포르투갈인은 단기간에 수도 클럽을 영광과 성공으로 되돌려 놓았다. 2022년에 그는 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지난 시즌에는 팀과 함께 유로파 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즉, 무리뉴는 로마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AS 팬들은 계속해서 스타 감독의 지휘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그 60세의 남자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자리를 얻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스포츠아카데미 무리뉴 신임이사로 선임

 

사우디 통신사 SPA가 보도한 바와 같이 무리뉴는 사우디에서 스포츠 아카데미의 새로운 이사회의 일원이 될 것이다. 따라서 포르투갈인은 "Mahd Sports Academy"와 3년 계약을 맺는다. 주니어 아카데미는 인재 발굴, 홍보 및 교육을 담당한다.

 

 

따라서, 무리뉴의 사우디에서의 업무에 로마 감독직은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무리뉴는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의 발전을 도울 것이다. 사우디에 있어서 무리뉴는 국가 스포츠계에서 또 다른 "빅 네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