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PSG, 곤살루 하무스 영입 던딜

파리는 €65m+€15m의 보너스를 포함한 제안으로 벤피카 경영진을 설득했고 곧 발표될 예정이다.

 

거래가 거의 끝났다. PSG는 5년 계약을 맺을 하무스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Record가 어제 오후 7시에 보도한 바와 같이 벤피카는 PSG로부터 €65m+€15m의 제안을 받았다. 파리는 가능한 빨리 거래를 성사시키고 싶어하며 스트라이커는 슈퍼컵 전에 떠나야 한다.

 

22세 곤살로 하무스는 여러 유럽 명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으며 그중 맨유는 덴마크 출신 라스무스 호일룬을 영입했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보였지만, PSG의 스포츠 고문인 캄포스가 스트라이커 자리를 강화할 이상적인 목표로 포르투갈 선수를 픽하는 등 PSG의 우선 순위로 여겨져왔다. 알 켈라이피 회장과 가까운 업무를 맡으면서부터 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하무스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영입을 승인하였다. 

 

후이 코스타의 벤피카는 즉시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하무스를 바이아웃보다 낮은 €80m의 가격으로 협상에 응하겠다는 분명한 신호를 시장에 알렸고, PSG의 제안은 그 가치에 부합하며 벤피카의 재정적 요구를 충족한다. 

 

 

불탔던 시즌-

 

루즈에 슈미트가 합류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곤살로 하무스의 특성은 진화하였다. 확실한 선발 선수인 스트라이커는 47경기 27골 5도움을 기록했다. 월드컵에도 소집된 그는 16강전 스위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빛을 발했고 그와 계약을 앞둔 PSG관계자들은 눈여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