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d] 다니엘 레비는 해리 케인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85m+€10m 제안을 무시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에 대해 제의를 했고 답변 서면 마감일을 토요일 자정으로 제시했습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의 가족과 2주동안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마이애미에 머물고 있습니다.

 

축구계에서 강인한 협상가로 알려진 레비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최대한 많은 돈을 받고 싶어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플로리다에서 조 루이스 구단주와 만나 케인에 거취에 대해 논의하는 것입니다. 

 

조 루이스는 마이애미에서 북쪽으로 320km 떨어진 올랜도에 있으며 그는 이미 레비에게 

 

케인의 계약연장이 불가능하다면 그를 매각하라고 추천했기 때문에 이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희망적입니다. 

 

월요일에 뮌헨의 보드진은 런던에 있었으며 €85m+€10의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레비는 케인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제의를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2시간 30분가량 회의를 거친 후 뮌헨은 주중에 다시 개선된 제안을 했습니다. 

 

Athletic에 따르면 금액은 €93m+a가 될 것이며 잠재적인 금액은 €100m 이상입니다. 

 

이는 최종 제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연장하고 싶지 않으며8월 13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까지 

 

결정을 원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케인은 토트넘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지만 토트넘의 레비가 계속 동일한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케인과의 관계가 틀어질 것입니다. 

 

케인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FA로 뮌헨에 합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