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M.E.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절한 스즈키 자이온

by 집도리1 2023. 8. 7.
300x250
반응형



 

일본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절하고 벨기에 구단 신트트라위던에 합류했다. 

 

유나이티드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스즈키에 대한 이적료를 합의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선수는 벨기에 구단 이적을 선호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일본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구단이다.  

 

유나이티드는 20살의 스즈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임팩트를 낼 준비가 되기까지 2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새로운 넘버원으로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한 이후 또 한 명의 골키퍼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포지션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생산적인 대화 이후 톰 히튼이 잔류하게 되었다. 

 

37살의 골키퍼 히튼은 루턴 타운, 헐 시티의 관심 속에서 유나이티드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 동안 자신의 미래가 명확해지길 바랬다. 

 

히튼은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7경기 중에서 5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텐 하흐와 "좋은 대화"를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텐 하흐는 일요일, 더블린에서 치룬 아틀레틱 빌바오와 1-1 무승부에서 히튼을 주장으로 세웠다. 그리고 이 전 잉글랜드 골키퍼는 최근 늘어난 자신의 출전 시간으로 인해 고무되었다. 

 

유나이티드는 지난주, 백업 골키퍼 네이선 비숍 선더랜드에 판매했다. 동시에 마테이 코바르는 또 한 번의 임대 이적을 앞두고 프리시즌 투어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