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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디 애슬레틱 - 제임스 피어스] 사우스햄튼, 리버풀의 46m 비드 거절

by 집도리1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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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로미오 라비아를 영입하기 위해 사우샘프턴으로부터 약 4,600만 파운드의 세 번째 입찰을 거절당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에 합류하기 위해 떠난 주전 미드필더 파비뉴를 대체할 완벽한 선수로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인 라비아를 꼽았다.

 

그러나 챔피언십 클럽이 5천만 파운드의 몸값을 고수하면서 사우샘프턴과의 협상은 계속 지연되고 있다.

 

리버풀은 시니어 축구 경력이 한 시즌밖에 없는 19세 선수의 몸값이 부풀려졌다고 생각한다.

 

안필드 구단은 이제 다시 한 번 제안을 늘릴지 아니면 다른 타깃으로 넘어갈지 결정해야 한다.

 

리버풀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 라비아는 지난 금요일 밤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사우스햄튼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교체로 출전하지 않았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는 각각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RB 라이프치히에서 총 1억 1,500만 파운드에 안필드에 이미 도착했다.

 

조던 헨더슨은 알 에티파크로 떠났고, 파비뉴도 사우디 프로리그 알 이티하드로 떠났다.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버레인은 모두 계약이 만료되어 떠났고 파비오 카르발류는 RB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했다.

 

라비아는 지난 여름 첼시로부터 5천만 파운드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사우샘프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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