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몰락한 슈퍼스타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령한 총 연봉은 '1340억'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령한 총금액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자유 신분인 이 선수에 대한 다른 구단의 관심은 부족해보입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에게 1억 3천만 파운드를 지불하였지만 아자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임팩트를 보여주는데 실패하였고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최근 계약해지에 합의하였습니다.

 

끊임없는 부상과 프리시즌동안의 과체중 상태,경기에서의 미숙한 모습은 그를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악의 영입이자 몰락한 슈퍼스타로 평가받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리 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가 부진한 아자르를 위해서 지출해야만 했던 엄청난 규모의 금액에 대해서 공개했습니다.

 

아자르는 연봉으로 335억원을 수령했고 결과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약 1342억원의 금액을 받았던것으로 보입니다.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결과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에게 득점당 520억원의 금액을 지불했습니다.(연봉+이적료)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76경기를 뛰었고 7골 12어시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무적 신분인 상황입니다.

 

스포르트는 몇시즌전만해도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평가 받던 선수가 이제는 은퇴를 고려해야하는 상황에 믿기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6월달에 아자르는 벨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자신이 프로 선수로 뛸수있는 몸상태라고 주장했으며 메시가 뛰고있는 인터 마이애미를 비롯해 벨기에 리그팀과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어떠한 제안도 그에게 오지않은 상황이고 그는 은퇴의 기로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데일리메일이 이해하는바에 의하면 아자르는 현재 자신의 선택지를 고려중인것으로 보이며 결정을 서두르지않는것으로 보이지만 이적시장이 마감시기가 얼마 남지않은 상황입니다.

 

아자르는 전성기 시절에 EPL, 유로파 리그에서 각각 2번씩 우승을 했었고 EPL에서 352경기 110골을 넣으며 올해의 선수상을 4번 수상했던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