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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쿠퍼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잔류하기 위해
노팅엄 포레스트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을 떄,
그 첫번째 계약으로 전직 벽돌공인 이 선수가 적절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이지리아인이 포레스트의 첫 승리 ( 웨스트 햄 전 1-0 승리 )
와 5월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보장한 아스날 전 승리로 보답했습니다.
아워이니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골을 넣어 포레스트의 시즌을 골로 마감하고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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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잉글랜드 1부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꿨던 그는
7년 전 리버풀에 입단했음에도 불구하고 1부 리그 데뷔까지 22년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취업 비자가 주된 이유였으며, 마침내 21년 5월 취업 허가가 났지만
리버풀은 불과 두 달 후에 그를 매각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7번 이상 임대를 다녔습니다.
그는 BBC 스포츠 아프리카와 인터뷰에서
"내가 얼마나 많은 임대를 오갔는지를 살펴보면 그 기간이 모여 나를 만들었고,
지난 6년 간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증명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을 놀라게 하다
아워이니는 나이지리아의 Kwara 주에서 태어나 자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는
"때때로 주변 사람들이 내 말을 전혀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계속 밀어붙힌건 프리미어리그에 가겠다는 말 뿐이었다."
라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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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시작하여 그는 벽돌공으로 일하거나 물을 길어오는 등
고된 노동을 하며 훈련과 장비를 위한 비용을 마련했습니다.
발에 맞지 않는 큰 신발을 구매해 여러 겹을 양말을 신기도 했다며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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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의 첫 번째 코치인 Abdulrazaq Olojo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코치는 아워이니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이 전 울버햄튼 소속 미드필더는 아워이니를
임페리얼 아카데미에 초대했습니다.
아워이니는 이후 2013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4골을 넣었고, 2년 후 아프리카 20세 이하 챔피언이 되는데에
큰 공을 세우며 2015년 마침내 리버풀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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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이니는 비시즌 동안 자신의 마음 속 사명을 다하기 위해
나이지리아로 돌아와 자신이 도움 받은 것 처럼 지역 시설 개발을 도왔습니다.
자신의 고향에 대회를 조직했습니다.
이름 또한 'Never Stop Dreaming Tournament' '절대 꿈꾸길 멈추지 않는 대회'
라고 지었습니다.
그러고는
"저는 언젠가 내가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면 꼭 그렇게 도움을 주어야 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어 소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주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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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벽돌공이었던 아워이니는 자신의 꿈을 위해 벽돌을 하나씩 쌓아 올려갔고
마침내 이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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