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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오나나는 12개월 출장 금지 징계가 자신의 이름에 여전히 큰 오점으로 남아있다고 말한다.
그는 21년 2월 금지 약물인 프로세미드 양성 반응이 나와 유에파로부터 모든 축구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징계를 받았다.
이후 축구 중재 재판소는 두통약 대신 여자친구의 임신 약을 실수로 복용했다는 항소에 징계를 9개월로 줄여주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도핑 혐의가 유죄 판결이 난 몇 안되는 축구 선수 중 하나다.
그는 말한다. "제가 해왔던 모든 것을 빼았겼습니다."
"안드레 오나나가 약물 복용으로 정지되었다. 마치 중독자란 듯이. 이것을 가족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해합니다. 법은 법이죠. 망쳤으면, 대가를 지불해야죠. 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이 교훈을 주기 위해서 징계를 주는지, 그저 상처를 주기 위해 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출전 금지까지 모든 경기를 치뤘지만, 제재로 인해 경기장에 갈 수도, 팀원들과 훈련할 수도, 시즌이 끝날때 우승 축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없었어요."
"이게 공정한가요? 제 주변 사람들 역시 변했습니다. 몇몇은 완전히 사라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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