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브라이튼, 카이세도의 대체자로 카를로스 발레바 주시 중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브라이튼은 곧 첼시 선수가 되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대체하기 위해서 릴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의 판매로 잉글랜드 역대 최다 이적료 £115m를 받을 예정이다. 카이세도는 블루스로 향할 것이다. 

 

그는 브라이튼에서 프리미어리그 단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했고 빛나는 활약을 펼쳤었다. 이제 첼시가 카이세도의 영입을 확정지으려 하고 있다. 

 

카이세도는 월요일, 서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첼시는 이적 시장에서 계속해서 큰 돈을 지출하고 있다. 

 

비록 브라이튼은 또 하나의 중요한 자산을 잃는데 가까워졌지만, 그들은 이미 그의 대체자를 준비해둔 것처럼 보인다. 

 

릴 미드필더 발레바가 이번 여름, 그들이 구단에 데려오길 원하는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19살의 선수는 £20m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카이세도의 판매를 통해서 받게될 금액의 일부에 불과하다. 

 

지난 8월에 데뷔전을 치룬 이후 발레바는 릴에서 22경기를 출전하여 2도움을 기록했다. 

 

이 카메룬 선수는 또한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61분을 소화했다. 니스를 상대로한 이 경기에서 그들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주, 브라이튼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는 카이세도가 첼시와 연결되고 있던 상황에서 자신은 그를 '이미 잊었다'고 말했다. 

 

리버풀도 이 21세의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이제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카이세도가 없더라도 브라이튼은 순조로운 시즌 시작을 했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루턴을 4-1로 격파했다. 

 

이번 여름, 그들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리버풀에, 그리고 로베르토 산체스를 첼시에 잃었다. 

 

하지만 토요일, 루턴을 상대로 보여준 그들의 경기력을 감안하면 브라이튼은 그들 없이도 매우 괜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