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은 카메룬의 미드필더를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대체할 주요 목표로 확인한 후 LOSC 릴의 카를로스 발레바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1월 카메룬 EFBC(École de Football des Brasseries du Cameroun)에서 발레바를 영입한 릴은 이번 주 초 1,450만 파운드에 보너스 250만 파운드를 더한 초기 입찰을 거부했다.
프랑스 클럽은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지휘 아래 리그 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19세 선수의 가치를 3천만 파운드에 가깝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이튼은 한동안 발레바를 주시해 왔으며, 영국 최고 이적료인 1억 1,5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한 카이세도를 대체할 이상적인 선수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 리그의 다른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브라이튼은 빠르게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은 카이세도를 놓친 후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브라이튼은 이미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려다 실패했고, 웨스트햄도 가나 출신의 공격수 쿠두스를 원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이클 올리세와 사우스햄튼의 로메오 라비아 영입에 근접하고 있는 첼시가 갈라타사라이와 하킴 지예시 영입에 원칙적 구두 합의를 했다.
최근 몇 달 동안 PSG와 알 나사르로의 이적이 무산된 모로코 출신 공격수 하킴 지예시의 계약은 아직 세부 사항과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 있다.
알 나스르는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에므리크 라포르트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제안을 상향 조정했다.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에게 아직 공싱적인 제안서가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조건에 대한 구두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라포르트가 수락할 경우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세비야와 모로코 출신 골키퍼 야신 부누와 1,620만 파운드에 추가 보너스를 더한 계약에 합의했다.
3년 계약에 대한 개인 조건이 논의 중이며, 수요일 밤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 슈퍼컵 경기가 끝난 후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FA로 에버튼을 떠난 안드로스 타운센드도 사우디아라비아와 MLS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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