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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ESPN] 이반 프레스네다 영입 경쟁에 참전한 첼시

by 집도리1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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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들은 첼시 이반 프레스네다 영입 경쟁에 참전했다고 ESPN에 전했다. 하지만 이 레알 바야돌리드 수비수는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바르셀로나가 영입에 나설지 파악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18살의 라이트백 프레스네다는 몇 주 전, 바르셀로나 이적을 승낙했다. 하지만 이 라리가 구단 내부에서 그의 영입에 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주앙 칸셀루처럼 좀 더 경험 많은 대안을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신임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더 장기적인 선택지로 프레스네다를 선호하고 있다.  

 

이 포지션에서 바르셀로나의 1순위 영입 목표는 후안 포이스였다. 하지만 비야레알의 재정적인 요구 때문에 그의 영입은 점점 더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라리가 첫 경기인 헤타페전에서는 로날드 아라우호가 라이트백 자리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 우르과이 선수는 이제 한 달 동안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상황이다. 

 

정보원들은 ESPN에 재정적인 여력만 된다면 바르셀로나가 칸셀루와 프레스네다의 영입을 둘 다 시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적 시장 종료까지 2주 남은 상황에서 빠르게 결정이 내려져야만 한다. 첼시를 포함하여 다른 구단들도 프레스네다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프레스네다를 한동안 쫓고 있었다. 그리고 바야돌리드의 기대 이적료 €8m ~ €10m을 지불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1월 이적 시장에서는 아스날이 이 스페인 U-19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서 문의했었다. 그리고 정보원들은 ESPN에 웨스트햄 또한 이번 여름, 비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몇 주 동안, 포르투갈 구단 스포르팅 CP, FC 포르투, 그리고 벤피카 또한 프레스네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바야돌리드는 라 리가에서 강등되었다. 그리고 이번 여름, 이 선수는 이적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가 선호하는 행선지는 바르셀로나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는 다른 곳으로의 이적을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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