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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맨이브닝] 셰이크 자심은 글레이저가 구단 매각을 하지 않을 것을 우려 중

by 집도리1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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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제안에 대한 글레이저 가문의 답변을 아직 기다리고 있다.

 

셰이크 자심과 짐 랫클리프 경이 이끄는 이네오스 그룹은 5월에 50억 파운드 이상의 제안을 제출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매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진짜 우려"가 있다고 한다.

 

셰이크 자심의 '프리미엄' 제안은 여전히 테이블 위에 남아 있으며 그의 캠프와 가까운 소식통은 '다음 단계는 판매자에게 달려 있으며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기다리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월에 맨유의 공동 회장인 조엘과 아브람 글레이저가 매각을 꺼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형제인 브라이언, 에드워드, 케빈, 다르시도 맨유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맨유 인수 가능성에 관여하는 인사들은 이 과정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글레이저는 지난 11월 22일 전략적 검토를 발표했다.

 

9개월 전 글레이저 남매가 시장에 나왔을 때 불화가 있었고, 여전히 맨유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형제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출간된 책 'Grit, Rigour & Humour: The Ineos Story'에서 랫클리프는 맨유 인수 논의 과정에서 여섯 남매의 기득권이 문제였다고 밝혔다.

 

 MEN은 지난달 월 스트리트의 금융가들도 뉴욕 증권 거래소가 글레이저가 주식 거래가 지연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결정을 내리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이 절차가 시작된 이후 어떠한 해명이나 소통도 없었고, 뉴욕 증권 거래소 관계자들은 소문에 근거해 주가 변동을 어둡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금융 소식통은 글레이저가 고용한 투자은행인 레인 그룹과 관련된 인물들이 실제 판매용이 아닌 것을 판매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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