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루이스 홀, £35m의 이적료로 뉴캐슬 메디컬 예정

첼시의 어린 선수 루이스 홀은 구단이 추가 옵션을 포함해 최대 3,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계약에 합의한 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뉴캐슬로 향하고 있다.

 

18세의 홀은 지난주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 새로운 6년 계약을 체결하고 놀랍게도 뉴캐슬을 떠납니다.

 

홀은 처음에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문제를 피하기 위해 한 시즌 동안만 임대 형식으로 뉴캐슬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내년 여름에 2,800만 파운드에 700만 파운드의 영입 의무가 포함된 계약으로 그를 영입할 예정이다.

 

에디 하우 감독은 이번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홀 영입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그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다. 그는 매우 다재다능하고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첼시는 올여름 뉴캐슬과 다른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들의 여러 제안을 거절하며 홀을 팔지 않겠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주에 입장을 바꿨다.

 

홀은 왼쪽 측면 수비수 포지션에서 댄 번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뉴캐슬은 아스날의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에 대한 관심을 접을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주 홀의 연봉 전액을 부담하는 시즌 장기 임대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첼시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영국 이적료 기록인 1억 1,500만 파운드 이적과 사우스햄튼의 로미오 라비아의 5,800만 파운드 영입을 완료한 후 4억 파운드에 가까운 지출을 한 후 두 번째 선수 매각을 시작한다.

 

홀을 매각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아카데미 선수들의 장부상 가치가 0이고 모든 매각이 '순수 수익'을 나타내는 장부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코너 갤러거, 트레보 찰로바, 이안 마트센은 모두 9월 1일 이적 시장 마감일 전에 첼시를 떠날 수 있다.

 

홀은 첼시에서 12번이나 뛰었고 지난 시즌에는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코너 갤러거, 그리고 현재 뉴캐슬의 수비수 티노 리브라멘토의 뒤를 이어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