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미드필더 제카의 FA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아스날

 

 

90min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아스날은 FA로 미드필더 영입을 고려 중이다. 전 릴 미드필더 제카가 아스날과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제의되고 있는 중이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아스톤 빌라의 더글라스 루이즈에 대한 아스날의 비드는 몇 차례 무산되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모하메드 엘네니가 심각한 허벅지 부상으로 제외된 이후, 더 많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도 있었다고 고백했었다. 

 

토마스 파티 또한 부상으로 아웃되었지만, 이번 주말,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제 1월까지 이적 시장이 닫힌 상황에서, 현재 다른 구단과 계약이 되어있지 않은 선수들과 계약하는 것이 아르테타가 그의 스쿼드를 보강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그리고 정보원들이 90min에 컨펌한 바에 의하면 아스날은 FA 시장에서 그들의 옵션들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아직 구단을 찾지 못한 선수들 중 최고의 미드필더 자원은 27살의 제카일 것이다. 그는 릴에서 144경기를 뛰고 이번 여름에 이 구단을 떠났다. 긴급 영입 가능성에 관하여 그의 에이전트들은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아스날이 연락을 하고 있는 이러한 구단들 중 하나다. 비록 아스날이 아직 어떠한 오퍼를 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대신에 그들은 다음 영입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제카는 프랑스 구단 렌과 회담을 가졌었지만,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긍정적인 반응 이후 최종 결정을 미룬 것으로 파악된다. 

 

다른 FA 대체 매물들 중에는 아델 타랍(33), 메디 아베이드(30), 네마냐 라도아(29), 파비안 델프(32) 그리고 전 토트넘 선수이자 올해 초, 광저우 시티를 떠난 무사 뎀벨레(3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