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미켈 아르테타 : 벤 화이트와 토미야스는 둘다 센터백으로도 뛸수있는 다재다능함이 있다.

 

벤 화이트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라이트백으로 모두 선발출장해 올시즌 아스날의 탑스타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4세의 화이트는 지난 시즌엔 마갈량이스와 센터백 콤비를 이뤘으나 올시즌은 윌리엄 살리바의 등장으로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브렌트포드 원정에 앞서 아르테타는 화이트와 대화를 나눴고 그의 반응에 만족을 했다고 한다.

 

"확실히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팀에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는 선수가 기꺼이 그렇게 할수있고 그렇게 할수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단지 시간낭비일 뿐이죠."

 

"그래서 두가지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오픈 마인드였습니다. 내 생각에 벤은 그 포지션에서 뛰는걸 즐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내 생각에 그의 나이에 다른 포지션에서도 뛰어보는 것은 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지난 목요일에 처음으로 선발출장했고 그의 유연성도 팀에 긍정적이라고 했다.

 

아르테타는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벤 화이트와 토미야스 타케히로, 둘다 센터백으로도 뛸수 있다고 했다.

 

"토미는 일본 국가대표팀에선 왼쪽 센터백으로 뛰고 있습니다. 그는 양발이기 때문에 레프트백으로도 뛸수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옵션을 가지고 있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그것들을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앞으로 몇주동안 몇분동안 선수들이 여러 포지션을 편안하게 수행할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