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공격진 보강을 위한 시도로 아스날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건의 이적 의사를 타진했다.
일요일, 후반전에 확실한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웨스트햄에게 3-1 패배를 당한 이후, 첼시는 이 22살 선수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발로건은 지난 시즌, 프랑스 랭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그는 출전한 37경기에서 21골을 넣으면서 결정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에리메이츠 스타디움을 떠나서 첼시로 향하는데 열려있다.
아스날은 첼시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고 2025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 스트라이커에 대해서 약 £50m을 원하고 있다.
모나코는 이미 발로건에 대한 £34m의 비드를 거절당했다. 동시에 풀럼 또한 주말에 알-힐랄로 떠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대체자 후보 중 하나로 발로건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주 크리스탈 팰리스와 4년 재계약에 서명한 마이클 올리세를 놓친 이후, 첼시는 마우시리오 포체티노의 공격진 보강을 위해서 다양한 유형의 포워드들을 고려 중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발빠른 포워드 브레넌 존슨, 아약스 공격형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 리옹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 또한 고려되고 있는 중이다.
포체티노는 공격진 탐색에 신중한 상태다. 그는 선수단의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니콜라 잭슨과 아르만도 브로야 같은 기존 스트라이커 자원들을 여전히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 문제로 인해 구단은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 카니 추쿠에메카가 왼쪽 무릎 수술을 받고 6주 동안 아웃되면서 첼시의 부상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은 8명으로 늘어났다.
스타 포워드 크리스토퍼 은쿤쿠 또한 프리시즌에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4개월 동안 아웃된 상태다. 동시에 브로야는 12월에 중요한 무릎 수술을 받고 복귀에 가까워진 상태다. 브로야는 회복을 빠르게 이어나가기 위해서 곧 U-21 경기나 비공개 친선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받게 될 것이다.
런던 스타디움에서의 패배 이후 포체티노는 포워드 영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어려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은쿤쿠와 브로야라는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들은 부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현재 적절한 프로필을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자리에 몇몇 선수들을 추가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서 작업 중인 과정 중입니다."
"하지만 그건 이 구단에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연히, 그들은 몇몇 선수들을 추가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그게 가능하지 않다면, 우리는 은쿤쿠와 브로야가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메이슨 [버스토우]의 도움도 있습니다."
브로야는 웨스트햄, AC 밀란, 로마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발로건이 영입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경쟁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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