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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Relevo] 발렌시아, 라파 미르 영입 위해 세비야에 공식 오퍼.. 그러나 거절

by 집도리1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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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그에게 지불했던 연봉 전액 부담 (3백만 유로) 및 세비야가 청구한 상각액 (약 250만 유로)의 상당 부분을 부담하는 공식 임대 오퍼를 제불했다. 메스타야는 세비야가 요구한 사항을 충족했다.. 그러나 세비야는 잠시 시간을 끌고 있다.

 

오퍼가 테이블 위에서 떠돌던 때, 세비야는 발렌시아에게 이 조건을 충족한다면 라파를 보내 주겠다고 전달했다. 협상에는 1000만 유로보다 약간 적은 구매 옵션도 포함되어 있었다. 오퍼에 대하여 모든 당사자들이 구두로 동의했으나, 세비야가 제안을 받아들이는 데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

 

발렌시아는 선수 측에게 '예, 그리고 예'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 라파는 정말로 화가 났고,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세비야의 '아니오'는 발렌시아와 선수를 모두 놀라게 했다.

 

협상은 지속될 것이지만, 라파는 자신이 성장한 곳이자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른 것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세비야에 대한 선수의 압박은 처음에 발렌시아가 주장한 것과 같이 그를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로 내보내는 것을 허가하는 데도 핵심 요소였다. 발렌시아 역시 바라하가 계약 전 대화를 나눴던 유일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에게 호의적으로 접근했다.

 

미르는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싶어하며 주전 자리를 원한다. 선수는 또한 유럽 대항전에도 뛰는 꿈을 갖고 있지만, 그가 가장 먼저 원하는 것은 득점을 기록해 메스타야에서 중요한 대우를 받는 것이다.

 

이 작업은 약 550만 유로의 규모로 마무리 될 것이다. 피터 림은 처음에는 이 금액을 모두 지불하기를 꺼려했지만, 발렌시아 측에서는 루벤 바라하가 강력히 원한다며 촉구했다. 

 

발렌시아는 이제 죄메르트의 이적으로 인해 공백이 생긴 샐러리 캡을 연봉으 100만 유로를 넘지 않는 또 다른 공격수로 메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미 해결된 마르코스 안드레의 문제를 처리함과 동시에 라파를 영입할 수 있도록 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렌시아와 바야돌리드는 이미 선수의 40%에 대해 200만 유로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푸첼라는 이미 10%를 보유한 상태였다). 

 

선수와 바야돌리드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계약이 마무리 될 것이다. 클럽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지막 문제가 하나 남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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