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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8월 26일 밤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EPL 3라운드 경기가 맨유의 3:2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맨유는 초반 2골을 헌납했지만 노팅엄이 1명 퇴장당한 상황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PK 골에 힘입어 대역전극을 펼쳤다.
시합 시작 후 3분 만에 타이워 아워니이와 윌리 볼리가 골을 신고하여 노팅엄이 놀라운 스타트를 선보였다.
허나 전반 16분 래쉬포드의 낮은 크로스를 에릭센이 득점으로 마무리해 맨유가 추격을 시작하였다. 이어 후반 6분 카세미루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여기에 후반 21분 조 워럴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잡아당겨 다이렉트 퇴장을 받고 말았다.
후반 29분 풀럼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다닐로의 태클에 래쉬포드가 넘어져 맨유가 PK를 얻었다. 이를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마무리, 맨유가 역전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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