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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아스] 알메리아의 미래를 바라보는 프로젝트

by 집도리1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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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키 알 셰이크 시대와 알폰소 가르시아 시대의 차이점은 활발한 이적 뿐만 아니라 계약 체결 관련하여도 뚜렷하다. 무르시아 사업가는 적은 이적료와 1-2년의 단기 계약을 맺었다면, 셰이크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한 후 장기 계약을 맺는 것이 특징이다. 그가 한 선수를 위해 이번 여름에 지출한 가장 적은 이적료가 450만 유로였다.

 

로히블랑코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8건의 영입을 만들었는데, 각각 라치오와 마요르카에서 막시미아누와 바바는 임대 영입했지만 전자는 셀러리캡 한도로 인한 문제고 후자는 마요르카와 레가네스 사이의 문제로 인한 것이었다. 둘 다 (*바바의 경우는 내년 6월 마요르카와의 계약도 만료) 시즌이 끝나면 알메리아로 완전 영입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나머지 6명의 완전 영입생들은 모두 적어도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에드가르, 몬테스, 코네는 5년 계약을 맺었고 푸빌, 로피, 아리바스는 2029년에 만료되는 6년 계약을 맺었다. 또한 루이스 수아레스도 알메리아가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한 후 5년 계약을 체결했다. 5년 후 계약이 끝나는 선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카이키와 라자로, 로베르토네도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한편 2027년에는 포조의 계약이 종료되고, 2026년에는 멘데스, 아키에메, 센테예스, 밥티스탕, 푸이그말, 멜레로, 엠바르바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페르난도, 추미, 라마자니의 계약은 2년이 더 남아 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선수는 마리뇨 뿐이다. 이 이적 정책의 목적은 팀의 미래를 보장하고 무엇보다 선수가 개구리알을 깨고 나오면 삼켜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이적이 일어났을 때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협상의 여지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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