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독점] 존 테리, 사우디 행

존 테리는 약 한 달 전 알 샤밥의 구단주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최소 2년, 최대 4년의 계약을 제안받았다.

 

딜은 이미 구두 합의되었다. 이로서 잉글랜드 레전드들의 사우디 행은 계속된다.

 

그는 현재 첼시 아카데미에서 컨설턴트로서 1년 계약을 맺고 있다.

 

첼시는 거의 20년 동안 그들을 위해 일했던 것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그의 길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청소년 팀에서 그러한 인물을 잃는 것은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알 샤밥은 사우디 리그의 주요 팀 중 하나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다.

 

알 샤뱝 구단주들은 테리가 클럽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스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지도자적인 자격과 명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존 테리는 은퇴 후 코치와 메니지먼트 분야 진출하기로 결심했지만, 아직까지 고위직을 맡지 못했었다.

 

그는 최근에 레스터와 딘 스미스와 함께 일했었고, 아스톤 빌라에서도 일했었다. 이제 그는 홀로 서는 지도자가 되고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