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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브닝 스탠다드] 여전히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한 찰로바

by 집도리1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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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보 찰로바는 첼시에서 잉여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앞으로 냉대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이 24세의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되어 있는 상태다. 그리고 9월 말에 복귀하더라도 그가 중요한 역할을 받을 것이라고는 예상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여름, 모나코에서 악셀 디사시가 영입되면서 찰로바의 첼시 커리어는 끝이 보이기 시작되었다. 그는 판매 대상이 되었지만, 구매를 원하는 구단들은 그에 대한 최초 요구액 £50m을 너무 비싸다고 여겼었다.

 

2021년, 첼시에서 찰로바를 데뷔시켰던 바이에른 뮌헨 감독 토마스 투헬은 이 수비수를 임대로 영입하길 바랬었다. 시간이 없었던 데드라인 데이에 선수가 메디컬을 위해서 독일로 올 필요는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60m으로 풀럼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는데 집중했던 이후, 찰로바의 영입을 성사시킬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팔리냐의 영입 또한 실패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찰로바의 완전 영입에 £25m을 제의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찰로바를 설득하는데 실패했다. 이 센터백은 지난 11월, 2028년까지 첼시와 재계약에 서명했었다. 그는 자신의 차기 행선지를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다. 

 

찰로바는 첼시와 비슷한 위상의 구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월에 또다시 임대를 시도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마크 쿠쿠렐라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무산된 이후 추방(exile)을 앞두고 있다. 동시에 코너 갤러거 이안 마트센은 첼시에 그들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 투쟁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그들을 판매 대상으로 내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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