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독일, 투자자 유치 재시도

 

불과 4개월 전 투자자들의 독일 풋볼 리그(DFL) 진출 실패가 최종 결정은 아닌 것 같다.

 

한스 요아힘 바츠케를 중심으로 한 DFL 수뇌진은 훨씬 적은 재정 규모로 "가벼운 거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부 클럽의 보스들은 이미 절차 재개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스포르트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이는 당초 목표 금액이었던 20억 유로의 수익이 아니라 약 7억 5천만에서 10억 유로에 불과할 것이다. 5월 말, 모든 미디어 권리를 아웃소싱하기로 했던 DFL 자회사 지분 12.5%를 매각하려던 계획은 실패했다. 현재 7%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