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윌리엄 살리바는 이제 프랑스 주전 센터백을 노리고 있다

윌리엄 살리바는 그가 프리미어 리그의 선두 주자인 아스날에서 훌륭한 폼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프랑스 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출전하는 것이 그에게 꿈이라고 말했다.

 

생테티엔에서 2,500만 파운드로 이적한 지 3년 후, 센터백은 마침내 이번 시즌 아스날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7경기를 모두 선발로 나서 2골을 넣었다. 가장 최근에는 3-0 승리를 거둔 경기였다.

 

살리바는 이번 달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위해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이미 디디에 데샹에 의해 5번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고, 21세의 살리바는 11월에 월드컵에 선발로 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살리바는 지난주 스카이 스포츠 슈퍼 선데이 매치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이 당신의 국가를 대표할 때 그것은 놀랍다."라고 말했다.

 

"내 꿈은 조국과 함께 월드컵에서 뛰는 것이고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기를 바란다."

 

토마스 프랑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살리바라고 해야 할까요?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곧 그 국가 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에 뛸 것이고 그것은 강력한 국가 대표팀입니다."

 

프랑스 대표팀의 센터백에서 살리바의 경쟁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 바르셀로나의 쥘 쿤데,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 모나코의 브누아 바디아실이 포함된다.

 

 

랑글레, 커트 주마, 프레스넬 킴펨베,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같은 선수들도 최근 몇 달 동안 프랑스에 소집되었다.

 

 

분석: 살리바는 아스날의 변화를 상징한다.

 

스카이 스포츠의 닉 라이트: 지난 시즌에 아스날이 브렌트포드에게 2-0으로 패했을 때, 윌리엄 살리바는 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는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여기에 있다.

 

지난 시즌을 마르세유에서 임대로 보내며 그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이 프랑스인은 아스날이 3-0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운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이는 지난 1년 동안의 변화를 강조한 것이다.

 

본머스를 상대로 멋진 마무리를 지은 데 이어 두 번째 그의 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중 위협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부카요 사카의 코너킥에서 우뚝 솟은 헤딩슛이 포스트 안쪽과 라인 너머로 튕겨져 나왔다.

 

그러나 그가 한 모든 것, 즉 미켈 아르테타가 나중에 설명했듯이 "압도적인" 일들이 그의 경기를 정말 돋보이게 만든 것이다. 아이반 토니는 작년 이 경기에서 아스날을 격파했다. 이번에는 초반부터 살리바가 압도했다.

 

21세의 이 선수는 경합에서 승리하고, 위험을 차단하고, 지난 홈 경기에서 5골을 넣은 팀이 이번에는 골문에 2개의 슛만 할 수 있도록 하는 수비의 신이었다.

 

브렌트포드의 감독인 토마스 프랑크조차도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센터백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프랑스의 선발 라인업에서 뛸 것이고 그것은 강력한 국가대표 팀이다." 그가 말했다.

 

살리바는 토니와의 육체적인 싸움을 즐겼고 그는 브렌트포드의 압박에 직면했을 때 침착성을 제공했고, 때때로 하프라인 깊숙한 곳까지 전진을 해서 도전에서 벗어났다.

 

아스널이 변신한 이유는 그의 존재 때문만은 아니다. 가브리엘 제수스의 영향력도 마찬가지로 중요했으며 또 다른 여름 계약인 파비오 비에이라도 일요일에 그의 클래스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진전의 정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아스날의 새로운 거물 살리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