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아센시오에 주목하는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는 열광적인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스쿼드를 완전히 재건했지만, 이는 계속해서 시장의 상황에 따라 컨트롤하고 스쿼드를 개선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MD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그 선수들 중 하나는 마르코 아센시오이다.

 

 

퀄리티는 제쳐두고, 바르셀로나가 아센시오의 미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를 설명하는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현재 그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상황이다. 여름 내내, 매주 그리고 재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마요르카 출신의 윙어가 그와 레알을 위한 좋은 오퍼가 들어온다면 클럽을 떠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있었고, 밀란, 아스날, 그리고 뉴캐슬과 시끄럽게 링크가 있었지만 어떠한 제안도 들어오지 않았고 그는 마드리드에 머물렀다.

 

 

그의 마지막 계약인 이번 시즌, 그의 스포츠 전망은 좌절된 음바페의 영입과 벤제마의 부상으로 인한 최종적인 철수와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눈부신 활약으로 개선되지 않았다. 호드리구 고이스와 페데 발베르데는 분명히 그를 카를로 안첼로티의 계획에서 제외시켰다.

 

 

그의 계약이 변하지 않는다면 겨울 이적시장이 레알 마드리드가 아센시오에게서 경제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2023년 1월 1일부터 모든 클럽이 아센시오와 계약을 시도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선수의 계약의 마지막 6개월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간과 현재의 '현상 유지'가 중요하므로 마르코 아센시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이 더 커질 수 있다.

 

 

MD가 이미 확인했듯이 바르셀로나에서 마르코 아센시오의 나이, 퀄리티 및 전술적 적응성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26세의 나이에 그들은 아센시오를 성숙한 선수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그 앞으로도 긴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그가 지난 시즌에 득점한 12골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교체 선수로서의 자질을 분명히 말해준다. 필드 위에서의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면, 왼쪽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테크닉을 가진 선수로 해석되며, 2선에서도 훌륭한 슛을 선보일 수 있는 필드 중앙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 슈팅 능력은 레알 마드리드가 라이프치히를 꺾은 최근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다시 빛을 발했다. 선수는 이전 경기에서 마요르카와의 경기에 뛰지 않은 것에 화를 낸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베르나베우의 휘파람을 듣고 있을 때였다.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한 전략적인 플레이에서 아센시오의 쐐기골로 경기를 2-0으로 마무리했다.

 

 

안첼로티의 오른팔임에도 불구하고 아센시오는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모든 것이 지금처럼 흘러가고 겨울 이적시장이 상황을 바꿔놓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는 이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과소평가할 수 없는 또 다른 요소가 있다. 바로 선수의 현재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바르사 회장인 호안 라포르타 사이에 존재하는 좋은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