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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9월 18일 새벽에 열린 에버튼과 아스날의 EPL 5라운드 경기가 아스날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에버튼의 단단한 수비를 맞아 아스날이 트로사르의 결승골을 잘 지키며 원정 경기 2승과 함께 리그 4위에 올랐다.
전반 중반 교체 투입됐던 트로사르가 후반 23분 사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작렬했다. 아스날은 시합의 전반적인 부분을 지배했지만 어렵게 승리를 거두었다.
강등권 순위를 벗어나기 위해 승점을 얻어야 했던 에버튼. 전반 20분 마르티넬리에게 실점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VAR 판독 결과 은케티아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 득점이 취소됨에 따라 한숨을 돌렸다.
후반 시작 후 조던 픽포드는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슈팅을 선방해냈다. 반면 지난 8월 브렌트포드에서 아스날로 임대 영입되어 램스데일 대신 출전한 다비드 라야는 별 다른 위협을 겪지 않았다. 참고로 라야는 2022년 3월 이후 아스날에서 램스데일 외에 처음 출전한 골키퍼.
에버튼은 전반 30분까지 아스날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의 점유율을 살리지 못했다. 전반 30분 두쿠레가 살리바의 태클에 넘어진 뒤 PK를 호소했으나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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