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태클] 뉴캐슬, 웨스트햄, 크팰은 에키티케에게 관심이 있다.

 

HITC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은 모두 PSG의 휴고 에키티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에키티케는 주로 PSG의 핵심 트리오인 네이마르, 메시, 음바페의 백업으로 활약했습니다. 파블로 사라비아가 이적하면서 그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 받았죠.

 

이제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가 모두 떠났기 때문에 파리 생제르망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루이스 엔리케가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것은 에키티케의 출전 시간이 느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기에 그는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의 이적을 거부한 후 클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선수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또한 콜로 무아니와 하무스의 이적까지 성사되면서 모두 에키티케에겐 더더욱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는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힌 이후 PSG 매치데이 스쿼드에 참가하지 않았고 내년 1월에 떠날 것이 확실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공존할 많은 공격수들이 있고 에키티케는 그들과의 조합이 괜찮습니다. 탄력있는 드리블러인 에키티케는 에디 하우의 마음에도 분명 들 것입니다. 또한 알렉산더 이삭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그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 것이죠.

 

미카엘 안토니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베테랑은 장기적으로 볼 때 아쉬우며 데이비드 모예스는 조만간 대체 선수를 데려올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에키티케는 해머스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죠.

 

윌프리드 자하의 여름 이적 후 크리스탈 팰리스도 공격 자원이 필요합니다. 에키티케는 아직 어리지만 21살이면 앞으로 수년간 이글스의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팰리스는 여름 내내 에키티케에게 관심이 있었죠. 팰리스가 에키티케를 영입한다면 이는 팰리스 팬들에게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