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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헨리는 전방 십자 인대로 의심되는 부상을 입었다.
헨리는 토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1-0 패배에서 키어런 트리피어와의 충돌 이후 39분에 불편하게 쓰러졌었다. 헨리는 왼쪽 무릎을 고통스럽게 붙잡고 있었고 주심 크레이그 포슨은 들것을 가져오라고 신호했었다. 하지만, 이 26살의 선수는 일어나서 브렌트포드 메디컬 스태프 두 명의 보조를 받고 운동장 밖으로 걸어나갈 수 있었다.
경기 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월요일에 헨리의 검사가 이뤄질 것이며 스캔을 통해서 부상 정도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었다. ACL 부상의 평균적인 회복 기간은 약 8개월이다. 따라서 헨리는 이번 시즌 남은 경기를 모두 결장할 수도 있다.
헨리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ACL 부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7년 9월, 헨리는 미들즈브러와 브렌트포드의 2-2 무승부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었다.
헨리는 2018년 1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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