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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먼이 오늘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최고 축구 책임자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4월 호주 출신의 51세인 먼이 최고 축구 책임자 자리에 임명되면서 중국 시티 풋볼 그룹(CFG)의 최고 경영자 자리를 떠난다고 본지가 보도한 바 있다.
당초에는 문이 7월 1일에 토트넘에 부임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CFG를 떠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부임이 연기되었다.
이제 먼은 토트넘에서 보드진에 합류하여 아카데미와 여자팀을 포함한 모든 축구 부서를 책임지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
먼은 유럽 축구계에서 일한 적은 없지만 지난 6월 토트넘의 감독으로 임명된 엔지 포스테코글루의 업적을 잘 알고 있다.
먼이 맡게 될 첫 번째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지난 4월 FIFA의 모든 축구 활동 금지 조치 이후 항소심에서 징계가 감경된 파비오 파라티치 디렉터를 대신할 새 풋볼 디렉터를 선임하는 것이다.
먼은 CFG 소유 구단인 멜버른 시티에서 9년 동안 같은 직책으로 근무한 후 2019년부터 시티 풋볼 그룹 차이나의 최고 경영자로 재직했다.
토트넘은 이번 주 일요일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아스날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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