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레딩] 파비안 델프의 영입을 노리는 레딩.

 

 

현재까지 레딩 FC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3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스쿼드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5명의 선수는 임대 계약, 나머지 8명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영입한 선수는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 입니다.

 

이런 레딩이 또 다른 선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타겟은 전 프리미어리그의 스타인 파비안 델프 입니다.

 

32살의 파비안 델프는 이번 여름 에버튼과 계약 만료로 팀을 나온 상태이며, 여러 챔피언십 클럽에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미들즈브러, 레딩이 그를 원하고 있습니다.

 

파비안 델프는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활약 할 수 있는 선수이며, 2009년~2015년까지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하면서 커리어를 쌓았고, 이후엔 맨체스터 시티에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이적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2018년과 2019년에 연달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록하면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후엔 에버턴으로 이적했고, 이번 여름 팀을 나오기전까지 에버턴에서 활약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