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커] 주앙 칸셀루 바르사행에 합의한 맨시티

'Mirror'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바르사와 주앙 칸셀루 영구 이적을 놓고 합의를 이뤘다고 한다. 그러나, 시티는 그의 이적에 대해 원하는 만큼의 돈을 받지 못할 것이다.

 

주앙 칸셀루는 바르셀로나가 더 많은 시즌을 보내기를 원하는 여름 이적 기간의 영입생들 중 한 명이다. 29세의 그는 이미 카탈루냐 구단의 색깔로 두 골을 넣었고 차비 에르난데스 팀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카탈루냐의 거인들은 이 포르투갈 라이트백의 활약상을 보자마자 맨체스터 시티와 그의 영구 이적을 협상했다. 양측은 이적료 문제에 대해 이견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르렀다.

 

'Mirror'에 의하면, 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 수비수를 £24.3m에 판매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칸셀루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뛰고 있지만, 몇 시즌 더 캄프 누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멘시티는 이 포르투갈인을 £55m에 팔기를 희망했지만 협상은 바르사에 쪽에게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한편, 바르셀로나 이사회는 주앙 펠릭스의 영구 이적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