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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TV 2] 50명의 한국인들은 조규성을 만나기 위해 몇 시간씩 기다렸다.

by 집도리1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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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미트윌란 선수 조규성이 관광명소가 될 뻔했다.

 

최대 하루의 이동 시간과 여러 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특정 선수를 만나기 위해 한국 축구팬들이 덴마크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막지 못한다.

 

FC 미트윌란은 여름에 조규성을 영입했다.

 

FCK와의 토요일 경기가 끝난 후 최대 50명의 한국 팬들이 그들의 위대한 영웅을 만나기 위해 경기장 밖에 모였다.

 

여기에 팬들은 25세의 조규성을 만나기 위해 2시간 동안 대기했고, 많은 팬들이 선물을 들고 왔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이고, 잘생겼어요." 라고 한국인 한예원씨가 TV 2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스타 TV의 황덕연 기자도 이곳으로 먼 길을 달려왔다.

 

"한국에서 조규성은 아주 아주 유명해요. 왜냐하면 그는 (월드컵에서) 정말 좋은 플레이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얼굴도 잘생겼고 매너도 좋습니다."

 

월드컵 때 인기 급상승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조별 리그에서 2골을 터뜨리며 16강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기에 축구 실력과 외모가 결합되어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월드컵 기간 동안 25세의 공격수는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2만 명에서 210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당시 디 애슬레틱이 보도했다.

 

"화장실에 다녀온 이후 인기가 많아졌다. 잘 모르겠다..." 그는 TV 2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말했다.

 



한국 선수는 FC 미트윌란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수페르리가에서 9경기 5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트윌란이 FCK를 2-0으로 이겼을 때 그는 득점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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