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독점] 로이스 오펜다, 2025년에 8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발동

라이프치히의 여름 이적 시장은 큰 격변을 겪었다. 22명의 선수(임대 복귀 선수 포함)가 라이프치히를 떠났고, 10명의 새로운 선수가 마르코 로제 감독의 팀에 합류했다. 그중에는 XXL 조항을 포함한 신기록적인 이적도 있었다! 

 

라이프치히의 어떤 선수도 로이스 오펜다만큼 비싼 이적료는 없었다. 스카이에 따르면 이 벨기에 선수는 총 4,350만 유로의 이적료로 RC 랑스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기본 계약금 3,850만 유로에 성과 관련 보너스 지급을 통해 500만 유로를 추가할 수 있다.

 

기록적인 투자는 향후 수익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의 독점 정보에 따르면 오펜다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오펜다는 2025년부터 8천만 유로의 바이아웃으로 RB를 떠날 수 있다! 내년 여름에는 아직 옵션을 활성화 할 수 없으므로 RB는 시즌 이후 오펜다와 함께 계획 할 수 있다. 중기적인 미래는 정해져 있다. 현재 팀을 떠난 막스 에베를, 펠릭스 크뤼거(둘 다 방출), 루벤 슈뢰더(스포츠 디렉터)의 트리오가 함께 팀 격변에 큰 책임을 졌던 최고의 거래다.

 

시즌 초반부터 잘하는 오펜다

 

RB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펜다가 즉시 잘한다는 것이다! 23세의 이 선수는 지금까지 9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이미 4골 2도움으로 6골에 관여했다. 벨기에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가장 최근에는 FC 바이에른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했다. 참고로, 스카이는 올해 에베를/크뤼거/슈뢰더 이적 계약에 2024년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중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기본 틀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