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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무드릭과 아르만도 브로야의 골로 첼시는 풀럼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첼시는 서런던더비 킥오프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5위까지 떨어져 있었고 3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미하일로 무드릭은 지난겨울 이적시장 거액의 이적료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이적한 이후 부진을 씻어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중요한 선취골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아르만도 브로야는 12월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 복귀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심한 비난을 받아온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지휘하에 원팀이 된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 베스트11 평점
로베르트 산체스 - 6
마르크 쿠쿠렐라 - 6
악셀 디사시 - 6
티아고 실바 - 6
리바이 콜윌 - 8
모이세스 카이세도 - 8
코너 갤러거 - 8
콜 팔머 - 7
엔조 페르난데스 - 7
미하일로 무드릭 - 8
아르만도 브로야 - 7
* 교체 선수 평점
이안 마트센 - 6
라힘 스털링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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