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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 시립대학교는 수요일 오전 카를로 안첼로티에게 과학기술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공식적으로 감독을 안첼로티 박사라고 부를 수 있다. 이 영예를 안겨준 이유는 안첼로티가 스포츠가 전달해야 할 가치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사례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시험을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3일에 한 번씩 수강하는데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안첼로티는 '축구, 인생의 학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학위에 대해 농담을 했다.
안첼로티는 파르마 시와 연관성을 갖고 있다. 64세의 스타 트레이너는 차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작은 마을인 레지올로에서 태어났다.
또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AC 파르마의 선수 뛰었고 당시 U19 팀에서 클럽의 프로 선수로 도약한 안첼로티 박사의 세리에 A 최초의 지도자 자리였다.
안첼로티의 다음 행선지는 브라질 대표팀이다.
이탈리아인의 지도자 경력은 유럽 클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경력 중 하나이다. 그는 유럽의 모든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감독이다.
또한 챔스에서도 비슷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탈리아인은 AC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각각 두 번씩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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