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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데일리 메일-잭 고헌] 맨체스터 시티의 글로벌 제국은 더욱 확장될 것. 브라질 구단 바히아 인수 확정.

by 집도리1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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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오너는 브라질 바히아를 인수하면서 시티 풋볼 그룹 구단을 12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바히아 인수 거래는 진전된 단계에 와있으며, 이번 주 합의를 위한 주요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는 CFG(시티 풋볼 그룹)의 세 번째 남미 진출이 될 것이다. CFG는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시티 토르케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볼리비아의 클루브 볼리바르와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경기에서 바히아 회장도 참석하였으며, 바히아는 CFG에게 남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티 풋볼 그룹은 벨기에의 롬멜과 같은 구단들을 위해 수많은 재능들과 계약을 맺으며, 대륙의 젊은 유망주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였다.
 
훌리안 알바레즈는 스카우터이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친구 후안 팻시의 조언에 따라 리버 플레이트에서 14m 파운드로 시티에 영입된 아웃라이어로 여겨진다.
 
한편, CFA 산하의 최신 구단인 이탈리아 세리에 B의 팔레르모는 국제 휴식기 동안 맨체스터에 있다. 팔레르모는 시티의 시설을 이용하며 훈련을 하고 있으며 시티의 훈련장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친선 경기를 치루는 것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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